[OPEN인터뷰]영탁에게 결혼이란?…‘찐’ 이상형 공개

박건영 2023. 8.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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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채널A 주말 뉴스A <오픈 인터뷰>에 출연 중이다. 수많은 팬들이 영탁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사진: 채널A)

"꿍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좋다"

가수 영탁이 채널A 오픈 인터뷰에 출연해 '찐' 이상형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 묻는 앵커의 질문에는, "지금 결혼은 없는 선택지"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도 출연 중인 영탁은 방송에서 준비된 예비 신랑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탁은 "지금은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며 결혼보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영탁은 직접 작사·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인데다, 최근에는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입니다.

15년간 무명 생활 끝에 이제는 스타가 된 영탁. 팬에 대한 애정도 각별합니다.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내 사람'이라며, 오픈 인터뷰를 보러 온 팬들을 향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폼 미쳤다'로 돌아온 영탁의 더 많은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건영 기자 chan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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