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영장 심사'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기자들 질문에 '침묵'

YTN 2023. 8. 5. 14: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최 모 씨가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최 씨는 오늘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조금 전 출석했습니다.

최 씨의 법원 출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피의자 최 모 씨, 지금 들어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쓴 상태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자]

왜 범행을 결심하셨습니까?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정신과 치료 거부한 이유가 뭐예요?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습니까?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반성하세요?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서현역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이유가 뭐예요?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신림역 사건을 모방한 겁니까?

[최 모 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 ….]

[기자]

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앵커]

기자들이 여러 질문을 하고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요.

오늘 실질심사 진행하면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