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송중기♥케이티도 산 브랜드?” 늦둥이 딸 위해 16만원 옷 구매(구라철)

이하나 2023. 8.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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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쇼핑을 하던 중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가 언급되자 관심을 보였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파주의 아웃렛에 아내와 아이 옷을 사러 갔다.

결국 매장을 나온 김구라는 다른 매장에서 11만 원짜리 옷을 구매한 뒤 다시 첫 번째 매장으로 돌아갔다.

김구라가 "이거 유명한 브랜드 아닌가"라고 묻자, 매장 직원은 "이번에 송중기 아내가 많이 구매를 구매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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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구라가 쇼핑을 하던 중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가 언급되자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월 4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할부를 거부하는 남자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파주의 아웃렛에 아내와 아이 옷을 사러 갔다. 김구라는 “얼마 전에 아는 후배가 저희 딸 선물을 해줘서 알게 됐는데 이 브랜드 옷이 꽤나 비싸더라. 그래도 예쁘다”라며 한 아동복 브랜드 매장으로 갔다.

김구라는 “제가 매번 비싼 거 사주는게 아니라 모처럼 방송에서 그런 거니까. 오늘은 아이한테 선물하는 날이니까”라며 20개월 딸의 옷을 골랐다. 그러나 해당 매장의 옷은 원피스가 40만 원, 16만 원 등 모두 고가였다.

결국 매장을 나온 김구라는 다른 매장에서 11만 원짜리 옷을 구매한 뒤 다시 첫 번째 매장으로 돌아갔다. 김구라는 “이것만 사기 그러니까 아이한테 하나 사줘야지”라며 레이스 장식이 달린 16만 4천 원짜리 원피스를 구매했다.

김구라가 “이거 유명한 브랜드 아닌가”라고 묻자, 매장 직원은 “이번에 송중기 아내가 많이 구매를 구매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런 얘기는 맨날 돌아”고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와 결혼, 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는 지난 6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득남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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