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폭염에 잼버리 중단 기로…태풍 '카눈' 동해 북상할 듯
<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과학전문기자>
연일 푹푹 찌는 듯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강력한 폭염에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도 중단될 위기에 놓였는데요.
여기에 6호 태풍도 일본에 상륙한 뒤 동해상으로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입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과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연일 가마솥 더위가 기승입입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간다고요?
<질문 2> 강력한 폭염이 지속하면서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도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 새만금 지역의 날씨는 어떻습니까?
<질문 3> 새만금 지역이 폭염과 더위에 더 취약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도 설명해주세요.
<질문 4>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거의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인데 비도 안내리고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5> 태풍 '카눈'의 경로도 큰 관심입니다. 중국을 향하던 태풍이 유턴해서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다고요?
<질문 6> 이번 태풍 이동하다 멈추는가하면, 유턴을 하는 등 상당히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경로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7> 변수가 많다보니까 태풍 카눈 진로가 아직도 많이 유동적입니다. 일단 일본을 향하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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