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잼버리에 한국 관광프로그램 긴급 추가하라”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8. 5.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 속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이 장관에게 "서울, 평창, 경주,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알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게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선으로 잼버리 대회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이 장관에게 “서울, 평창, 경주,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알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게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총력 대응을 강조하며 “시원한 냉방버스를 함께 제공해 추억에 남는 한국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잼버리 학생들 이쪽으로”…삼성 이재용 팔 걷어붙였다
- “운동하던 중3 아들, 흉기난동범 오인받아 피범벅되고 수갑까지”
- 김기현 “잼버리, 文정부 주도” VS 이재명 “문제 생기니 남 탓”…여야 공방
-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절친 주호민 사태 여파?
- 20분만에 물 2리터 ‘벌컥벌컥’…美 30대 여성 사망한 이유는
- 한동훈 “흉악범 제압 경찰 물리력 행사에 정당방위 적극 적용”
- 배우 임가흔, 12년 만에 이혼…“결정적 사유는 재산 분쟁”
- 스치기만 해도 물집…‘화상벌레’에 당한 잼버리 대원들 상태
- 초등생 폭행으로 손 깁스한 교사에…교육청 “자필로 다시 고발해라”
- ‘현피’ 코앞으로?…머스크 “저커버그 결투 X로 생중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