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땐 가족과 목재문화체험장으로…경남 9곳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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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폭염으로 가족 나들이가 부담스러울 때 쾌적한 실내에서 다양한 목재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시군 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에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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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폭염으로 가족 나들이가 부담스러울 때 쾌적한 실내에서 다양한 목재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친환경 재료인 국산 목재를 이용해 유아·청소년·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시·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목제 제품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경험해 보는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는 2004년부터 문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곳을 운영 중이다. 2025년까지 사천·창녕·함안·의령 등 4곳에 추가로 조성한다.
시군 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에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은 "많은 도민이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목재를 경험함으로써 친환경 재료인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 속 목재 이용 확대로 목재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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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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