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방해꾼 변신→신들린 부채춤…나인우 핏대 '바짝' [1박 2일]

2023. 8. 5. 14: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가 치열하게 맞붙는다.

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위한 여섯 남자가 펼치는 혼신의 몸부림 현장이 재미를 더한다.

이날 실내 취침자를 정하기 위해 여섯 멤버는 보트에 탑승한다. 제작진으로부터 스피드 퀴즈 미션 방법에 대해 전해 들은 멤버들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떻게 성공시킬지 두뇌를 풀 가동한다.

방해꾼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신들린 듯한 몸짓으로 부채질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절정으로 치닫는 그의 격렬한 부채춤(?) 현장에 멤버들은 혼이 쏙 빠졌다는 후문이다.

반면 나인우는 유선호의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로봇 변신”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과연 그가 외친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해진다.

미션의 막바지에 치닫게 된 멤버들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 결과에 더욱 과열된 모습이다. 이때 김종민이 남몰래 기상천외한 반칙까지 저지르며 현장을 초토화로 만든다는데.

우당탕탕 실내취침 미션의 현장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성공의 주역이 될 최후의 3인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