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지나친 다이어트 반대…“저처럼 마르면 안돼”

2023. 8. 5.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는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

"다음주 화보 촬영이 있는데 군것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게 땡긴다"고 밝힌 한소희는 팬에게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라. 난 내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라 살을 빼는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도 정상체중 유지했을 거다.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며 "물론 내가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 다만 건강을 해쳐가면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화면이 실제보다 부하게 나와 다이어트를 하긴 하지만, 저처럼 마르면 안된다."

배우 한소희는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건강을 헤쳐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소희는 몇 년만에 라방을 한다며 "아직 코로나에 걸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마스크를 벗고 일하는데 불구하고 코로나 걸린 적이 없어서 나도 신기하다"고 알렸다.

한소희는 또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다음주 화보 촬영이 있는데 군것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게 땡긴다"고 밝힌 한소희는 팬에게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라. 난 내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라 살을 빼는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도 정상체중 유지했을 거다.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며 "물론 내가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 다만 건강을 해쳐가면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도 화면이 실제보다 부하게 나와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마르다고 다 예쁜 거 아니다. 건강해야 예뻐보인다"는 말도 더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