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지나친 다이어트 반대…“저처럼 마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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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는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
"다음주 화보 촬영이 있는데 군것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게 땡긴다"고 밝힌 한소희는 팬에게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라. 난 내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라 살을 빼는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도 정상체중 유지했을 거다.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며 "물론 내가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 다만 건강을 해쳐가면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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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화면이 실제보다 부하게 나와 다이어트를 하긴 하지만, 저처럼 마르면 안된다."
배우 한소희는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건강을 헤쳐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소희는 몇 년만에 라방을 한다며 "아직 코로나에 걸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마스크를 벗고 일하는데 불구하고 코로나 걸린 적이 없어서 나도 신기하다"고 알렸다.
한소희는 또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다음주 화보 촬영이 있는데 군것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게 땡긴다"고 밝힌 한소희는 팬에게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라. 난 내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라 살을 빼는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도 정상체중 유지했을 거다.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며 "물론 내가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 다만 건강을 해쳐가면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도 화면이 실제보다 부하게 나와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마르다고 다 예쁜 거 아니다. 건강해야 예뻐보인다"는 말도 더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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