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퇴영 이어져…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현장 떠나 ‘서울로’

정필재 2023. 8.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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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퇴영이 이어지고 있다.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쯤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이동했다.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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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퇴영이 이어지고 있다.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쯤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이동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피곤한 표정으로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간가량 대기한 뒤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떠났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할 계획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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