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300만 돌파 '범죄도시3' 다음…김혜수·염정아·조인성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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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밀수'는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현재 입소문 상승 곡선을 봤을 때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올 여름 관객들의 더위 탈출 1순위 영화로 '밀수'가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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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밀수'는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현재 입소문 상승 곡선을 봤을 때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올 여름 관객들의 더위 탈출 1순위 영화로 '밀수'가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 된 주역들의 300만 돌파 감사 인사는 진심이 담긴 친필 메시지로 구성 됐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까지 최근 최다 인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무대인사 맛집으로 정평이 난 '밀수'의 주역들이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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