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흉기 난동 유행이라던데"…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흉기 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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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이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중이다.
5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일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록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6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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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공항에 이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중이다.
5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본 누리군은 112에 신고했으며,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쯤 전술 및 폭발물처리반(EOD) 대원 6명, 장갑차 등을 투입하고, 기동대 60명도 투입할 예정이다.
4일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록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6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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