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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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5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
이달 2일 김성훈 감독의 버디물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이 개봉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됐으나, 밀수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밀수는 전날에도 관객 21만여명(매출액 점유율 41.0%)을 동원하며, 비공식작전(9만9000여명·19.3%)과 더 문(4만8000여명·10.1%)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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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5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나흘 만에 100만,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했다.
이달 2일 김성훈 감독의 버디물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이 개봉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됐으나, 밀수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밀수는 전날에도 관객 21만여명(매출액 점유율 41.0%)을 동원하며, 비공식작전(9만9000여명·19.3%)과 더 문(4만8000여명·10.1%)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밀수는 1970년대 한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영화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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