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차승원 감탄 부른 눈부신 비주얼 "예쁨 받을 자신 있어" (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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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연이 '형따라 마야로'에서 '힐링 막둥이'로 활약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공대한, 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주연이 '차 박사' 차승원, 김성균과 함께 마야의 문명을 파헤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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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연이 '형따라 마야로'에서 '힐링 막둥이'로 활약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공대한, 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주연이 '차 박사' 차승원, 김성균과 함께 마야의 문명을 파헤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연은 등장과 동시에 눈부신 비주얼로 차승원과 김성균의 감탄을 자아냈다. 곧이어 '주연 덕후'를 자처하며 지식을 뽐내는 차승원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저는 맞춤형이다. 형들이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예쁨 받을 자신이 있다"고 밝히는 등 능글한 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주연은 차승원, 김성균과 처음 만나 떠난 여행임에도 능숙하게 두 사람의 손발을 자처하는 것은 물론 서글서글한 붙임성으로 금세 형들과 어우러져 훈훈한 케미를 그려냈다. 또한 완벽하게 스페인어를 구사, 형들의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황금 막내'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연은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 마야즈의 '대체불가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시키지 않아도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일등 일꾼'의 모습부터 '언어 천재'의 면모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주연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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