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활주로
이지은 2023. 8.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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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폭염으로 활주로 아스팔트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가 임무 수행을 위해 지상활주에 나서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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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일 폭염으로 활주로 아스팔트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가 임무 수행을 위해 지상활주에 나서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8.5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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