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 고생 많으십니다'

이지은 2023. 8. 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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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주임원사가 무더위 속에 고생한 정비요원들에게 팥빙수를 건네주고 있다.

정비전대는 더위를 식히고 폭염 속에서 고생한 정비요원들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데이와 수박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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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주임원사가 무더위 속에 고생한 정비요원들에게 팥빙수를 건네주고 있다. 정비전대는 더위를 식히고 폭염 속에서 고생한 정비요원들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데이와 수박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2023.8.5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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