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압도적이었던 3쿼터' 선보인 전주 KCC, 목포 팀K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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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압도적이었던 3쿼터 경기력으로 목포 팀 K에 승리했다.
전주 KCC가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목포 팀K에 22-8로 승리했다.
아산 삼성과 목포 팀K 경기를 지켜본 뒤 2번째 경기를 치른 전주 KCC는 1쿼터에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3쿼터까지 경기를 주도했던 전주 KC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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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압도적이었던 3쿼터 경기력으로 목포 팀 K에 승리했다.
전주 KCC가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4학년부 경기에서 목포 팀K에 22-8로 승리했다. 대회 전적은 1승 1패.
아산 삼성과 목포 팀K 경기를 지켜본 뒤 2번째 경기를 치른 전주 KCC는 1쿼터에 다소 고전했다. 득점을 쉽게 올리지 못했고, 경기 템포를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강한 수비로 목포 팀K 공격을 틀어막은 전주 KCC였다. KCC 전반 실점은 단 2점이었다.
단단한 수비로 천천히 점수 차를 벌렸던 전주 KCC가 3쿼터에 폭발했다. 비결은 트랜지션. 전반과 달리 빠른 패스와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속공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3쿼터까지 경기를 주도했던 전주 KC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첫 경기 패배를 회복하는 승리였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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