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NC 다이노스, 취약계층 관람 지원 등 지역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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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은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창원NC파크 광고 매체 활용 등 구단과 협업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협약에 앞서 도는 지난달부터 창원NC파크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우주항공산업 비전 등 도정 주요 시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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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은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창원NC파크 광고 매체 활용 등 구단과 협업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도민의 날 등 경남 주요 기념일 도민 할인과 취약계층 초청 관람 지원,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중증장애인의 홈경기 관람 상시 50% 할인, 요청 시 외야석 무료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한다.
협약에 앞서 도는 지난달부터 창원NC파크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우주항공산업 비전 등 도정 주요 시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 경남지부 등 도내 12개 보훈단체를 초청한 홈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정책 체감도는 높이면서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남은 시즌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바라며 지역 연고 프로구단과의 우수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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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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