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 '생존게임' 새만금 잼버리 현장 긴급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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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생존게임'을 방불케 하는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식품유통업계가 잇따라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4일) 저녁 얼음 생수 8만여 병 긴급 지원에 나선 이마트는 앞으로 매일 약 10만 개의 생수를 비롯한 추가적인 물품 지원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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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스카프부터 생수·빙과류 등 각종 물품 긴급 지원 나서
"폭염 속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건강하게 대회 마치길 바란다"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생존게임'을 방불케 하는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식품유통업계가 잇따라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아성다이소는 오늘(5일) 오전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차가운 물에 적셔 사용하는 냉감 스카프 제품 '쿨 스카프' 4만 5천 여개를 전달했습니다.
어제(4일) 저녁 얼음 생수 8만여 병 긴급 지원에 나선 이마트는 앞으로 매일 약 10만 개의 생수를 비롯한 추가적인 물품 지원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SPC그룹은 오늘(5일)부터 행사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각 3만 5천개씩 제공할 방침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이상의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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