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제대로 터진 ‘밀수’, 300만 돌파…김혜수·염정아→조인성 친필 메시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의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11일째인 8월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밀수'는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의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11일째인 8월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밀수’는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현재 입소문 상승 곡선을 봤을 때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올 여름 관객들의 더위 탈출 1순위 영화로 ‘밀수’가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까지 최근 최다 인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무대인사 맛집으로 정평이 난 ‘밀수’의 주역들이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김혜수는 “고맙습니다. 300만 관객 여러분”이라고, 염정아는 ‘밀수’ ‘엄진숙’을 적은 뒤 “3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조인성은 “감사합니다. 300만! 축하! -권필삼-”이라고, 박정민은 “‘밀수’ 300만! 극장을 메워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종수는 알록달록하게 꾸몄다. 그는 “밀수 300만!!♥”이라고 명필과 아름다운 색채를 사용, 또한 “관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고민시는 다양한 문구들을 꾸미면서도 “밀떡님들과 ‘밀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관객분들! 덕분에 300만 달성했습니다”라며 예쁨을 자랑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더불어 배우들의 진심 어린 마음만큼 관객들도 진심으로 밀어주는 영화 ‘밀수’는 이번주도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며 매진 행렬을 기록 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자)아이들 민니, T구나? 큐티+프리티도 모자라 섹시까지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내 비주얼, 새롭게 느껴져”(인터뷰)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
- 도경수 “보이넥스트도어 챌린지 참여? 지코와 내기 져서”(인터뷰)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주지훈 “‘더 문’→‘보호자’ 개봉 속 ‘비공식작전’의 매력은…”(인터뷰) - 열린세상 열
- 뉴진스, 브랜드평판 1위...신인 아이돌그룹에서는 독보적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윤 대통령 지지율 20%로 반등
- ″너무나 손흥민답다″...팬서비스 '화제'
-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검찰 송치
- ″재결합 거부해?″...'전처 살인' 외국인 구속 기소
- 러시아에서 목격된 북한 곡산 자주포...진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