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국 등 철수 결정…일부 대원 버스 탑승
김다솜 2023. 8. 5. 13:16
조금 전, 세계 스카우트 행사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 현장 모습인데요.
대원들이 길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부 버스들이 출발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야영장 곳곳에 벌써부터 빈 텐트도 볼 수가 있습니다.
최다 인원이 참가한 영국팀의 철수 결정이 내려진 직후부터 잼버리 현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영국 대표단은 서울로 이동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미국, 싱가포르 대표단도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이유를 들어,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각국 대표단 회의가 진행 중인데, 앞으로 추가 철수 결정을 내리는 국가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