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매몰된 공승연 구하러 '무조건 직진'('소옆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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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매몰된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긴급 구조 현장'에 출동한다.
지난 4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에서는 주차타워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진호개(김래원)가 연쇄방화범을 쫓겠다고 결의한 가운데, 또다시 '무영지하상가'에서 방화사건이 터지며 출동했던 송설(공승연)이 매몰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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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매몰된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긴급 구조 현장’에 출동한다.
지난 4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에서는 주차타워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진호개(김래원)가 연쇄방화범을 쫓겠다고 결의한 가운데, 또다시 ‘무영지하상가’에서 방화사건이 터지며 출동했던 송설(공승연)이 매몰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될 2회에서는 진호개가 소방복을 입은 채 ‘무조건 직진’한다. 극 중 진호개가 통제를 뚫고 매몰현장으로 출동하는 장면. 진호개는 소방복을 입고 곧바로 매몰된 장소로 이동한 후 독고순(우미화 분)을 필두로 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긴급 구조에 참여한다.
진호개는 어디에 갇혀있는지 모를 송설을 찾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내시경 카메라 화면을 분석한다. 또한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힘든 공간들을 헤치며 무한 수색에 나선다. 그러나 진호개는 순간적으로 '우지끈'하는 소리와 형상을 발견, 동공 지진을 일으켜 불길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과연 진호개와 소방은 무사히 송설을 구조할 수 있을지, 자칫 모두가 위험할 수 있는 일촉즉발 공조에 주목된다.
제작진은 “1회부터 충격적인 엔딩으로 포문을 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2회 엔딩 역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이 될 것이다.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놓칠 게 없는 2회 역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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