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남' 덱스, 눈에 기름 튄 박나래 걱정…직접 닦아줬다 [웃는 사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6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재료가 제자리에 놓여있지 않아 영업 준비가 늦어진다.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오픈한 박나래 식당은 처음부터 10만 원대의 주문을 받아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똑 부러지는 직원 한승연의 메뉴 브리핑에 따라 움직이는 박나래 식당은 준비가 되지 않았어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은 마치 한 몸이 된 것처럼 움직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튀김기 고장과 연이어 들어온 주문으로 어려움을 겪던 덱스가 치명적인 실수까지 저지른다고 해 과연 이들은 무사히 배달 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장 박나래는 튀김기가 고장 나 프라이팬으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눈에 기름이 튀어 위험에 빠진다. 이에 덱스는 사장 박나래를 걱정하며 직접 기름을 닦아주는 등 설렘을 유발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지난 영업에서 매번 위기를 맞이한 박나래 식당은 이번 영업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초반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박나래 식당은 만년 3등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웃는 사장’ 첫 방송 이후 첫 영업인 이번 영업에서 세 식당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JTBC '웃는 사장'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