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카우트 대표단 내일 평택 미군기지로…싱가포르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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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내일(6일) 오전 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내일 오전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영국과 미국에 이어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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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내일(6일) 오전 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내일 오전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영국과 미국에 이어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참가자는 청소년 40명을 포함해 모두 67명입니다.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은 가장 먼저 철수를 결정하고, 오늘 야영지를 떠나 서울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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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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