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주 시도한 간 큰 30대

제주방송 김동은 2023. 8. 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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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 받고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주까지 시도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시내 한 길가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넘어졌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도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앞서 2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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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징역 1년 4월 선고.. "죄질 좋지 않아"


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 받고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주까지 시도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시내 한 길가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넘어졌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도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앞서 2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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