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염정아 '밀수', 개봉 11일째 300만 돌파…시원한 흥행
조은애 기자 2023. 8. 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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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3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로써 '밀수'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로 3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 됐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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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3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로써 '밀수'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로 3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 됐다.
이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혜수와 염정아는 친필 메시지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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