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잼버리' 참가자들에 아이스바·빵 7만개 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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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이달 1일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잼버리)'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SPC는 이날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을 각각 3만5000개씩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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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5일부터 종료일까지 매일 식음료 제공, 지원 나서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삼립 빵 각각 3만5000개씩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PC그룹은 이달 1일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잼버리)’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새만금 일대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준비와 운영이 겹치면서 새만금잼버리 현장에선 하루 1000명이 넘는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상황.
이에 SPC는 이날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을 각각 3만5000개씩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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