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단 잼버리 조기 퇴영···서울 호텔로 이동
박신원 기자 2023. 8. 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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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하고 5일 낮 12시 20분께 잼버리 야영지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한 국가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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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하고 5일 낮 12시 20분께 잼버리 야영지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간가량 대기한 뒤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출발했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한 국가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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