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새만금 잼버리 떠나 서울행…조기 퇴영

이인아 기자 2023. 8.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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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쯤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향했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간가량 대기했고, 이후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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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여명 청소년, 오전부터 짐 챙겨 조기 퇴영 결정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쯤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향했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돗가에서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제공

영국 대표단 10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간가량 대기했고, 이후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출발했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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