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10일 연속 정상 지켰다…300만 돌파 눈앞[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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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4일 하루 21만33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정상을 고수한 '밀수'는 누적관객 280만8291명을 기록했다.
신작 개봉에도 호평 일색 입소문을 타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같은 추세라면 '밀수'는 토요일인 5일 중 3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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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4일 하루 21만33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정상을 고수한 '밀수'는 누적관객 280만8291명을 기록했다.
신작 개봉에도 호평 일색 입소문을 타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같은 추세라면 '밀수'는 토요일인 5일 중 3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정우 주지훈의 '비공식작전'은 9만9554명으로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35만9339명이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7만91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609만2989명에 이르렀다.
도경수 설경구의 우주SF 영화 '더 문'은 4만8343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22만44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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