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우편 안 뜯는 매너, 나중에 보니 과태료 왕창”(라디오쇼)
이슬기 2023. 8. 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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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부부사이의 매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 앞으로 온 우편물을 다 뜯어서 본다. 부부사이라도 지켜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아무리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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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부부사이의 매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 앞으로 온 우편물을 다 뜯어서 본다. 부부사이라도 지켜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아무리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 난 안 뜯어 본다. 와이프 앞으로 온 건 절대 안 열어 본다"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근데 안 열어 봤더니 나중에 과태료 많이 나와서 이제 내가 내준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박명수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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