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자가 양산? 시대 바뀌었다…온도 10도 내려간다는데!”(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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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양산에 대해 말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와이프 양산 몰래 쓰고 나왔는데 이 좋은 걸 혼자 썼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몇 십 년 전만 해도 '남자가 양산?' 이랬는데 요즘엔 그런 게 없다. 무슨 상관이냐. 내가 더운데.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 10도가 떨어진다더라. 남자들도 하나씩 사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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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양산에 대해 말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와이프 양산 몰래 쓰고 나왔는데 이 좋은 걸 혼자 썼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몇 십 년 전만 해도 '남자가 양산?' 이랬는데 요즘엔 그런 게 없다. 무슨 상관이냐. 내가 더운데.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 10도가 떨어진다더라. 남자들도 하나씩 사자"라고 답했다.
그는 "야외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 건강 잃지 않도록 수분 많이 섭취하시고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건강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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