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그룹’ 라이즈, 데뷔 전인데 K팝 그룹 최단 기록?…인스타 팔로워 100만 돌파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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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정식 데뷔 적 공식 SNS 계정을 오픈,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후 SM이 2016년 데뷔시킨 그룹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무성한 소문 가운데 최종적으로 합류를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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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정식 데뷔 적 공식 SNS 계정을 오픈,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라이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난 1일 자정 오픈했다.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라이즈 팔로워 100만 명 돌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9월 데뷔 앞둔 ‘라이즈’란?(ft. 윤상 아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소속되어 있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NCT 출신인 쇼타로와 성찬이 합류한 SM의 신인 그룹으로,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앤톤’이라는 예명으로 함께한다.

특히 이찬영은 과거 2018년 SBS ‘싱글 와이프2’에 아빠와 함께 등장해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SM이 2016년 데뷔시킨 그룹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무성한 소문 가운데 최종적으로 합류를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 라이즈, 공식 SNS 추가 오픈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자정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했다.

이와 함께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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