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 혹서기 임무 현장

2023. 8. 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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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정비요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임무에 나서는 F-15K 전투기 이륙 앞서 비행가능 상태인지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기체에 이상이 발견되면 초동조치를 하기 위한 최종기회점검(LCI: Last Chance Inspection)을 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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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난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정비요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임무에 나서는 F-15K 전투기 이륙 앞서 비행가능 상태인지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기체에 이상이 발견되면 초동조치를 하기 위한 최종기회점검(LCI: Last Chance Inspection)을 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3.8.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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