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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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주임원사가 무더위 속에 고생한 정비요원들에게 팥빙수를 건내주고 있다.
정비전대는 더위를 식히고 폭염 속에서 고생한 정비요원들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데이와 수박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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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난 3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주임원사가 무더위 속에 고생한 정비요원들에게 팥빙수를 건내주고 있다.
정비전대는 더위를 식히고 폭염 속에서 고생한 정비요원들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데이와 수박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37.7도, 체감온도는 약 50도에 달했으며, 7일 내내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었다. 부대는 이동형 에어컨을 각 엄체호마다 구비하고 가볍고 시원한 복장 허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3.8.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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