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윤현 역투 경기고, 대어 경남고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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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가 대어 경남고를 낚고, 대통령배 8강에 선착했다.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 첫 경기에서 경기고가 선발 윤현의 완벽투와 3번 김태현의 솔로포, 그리고 3타점을 쓸어 담은 김록은의 활약으로 경남고에 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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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목동, 김현희 기자) 경기고가 대어 경남고를 낚고, 대통령배 8강에 선착했다.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 첫 경기에서 경기고가 선발 윤현의 완벽투와 3번 김태현의 솔로포, 그리고 3타점을 쓸어 담은 김록은의 활약으로 경남고에 5-2로 승리했다.
경기고는 2회에 염승준과 김록은의 2연속 2루타로 2점을 냈다. 또한, 3회에는 김태현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쐐기를 박았다. 5회에도 또 다시 김록은이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2학년생 윤현이 인생투를 선보였다. 5와 2/3이닝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인 윤현은 올해가 아닌 내년 시즌을 더 기대하는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최고 구속 143km로 내년 시즌에는 더 개선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경기 이후 만난 윤현은 "올해 146km까지 던져봤는데, 시즌 직전까지 148km까지 올리고, 내년에 151~2km까지 끌어올려 워커 뷸러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8강에 올랐으니, 일단 4강에도 오르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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