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나처럼 마르면 안 돼” 뼈말라 몸매, 자신도 원한 거 아니야 ‘소신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마른 몸은 일 때문이라고 말하며 팬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한소희는 잠옷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근황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마른 몸은 일 때문이라고 말하며 팬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한소희는 8월 4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한소희는 잠옷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근황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 팬이 "언니처럼 마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한소희는 "저 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소희는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한소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자가+연봉 1.5억 男 원하는 女에 “혼수 3억 가져올 거냐” 일침(중매술사)
- 줄리엔강♥제이제이 1박 100만원 풀빌라서 키스→커플 샤워 허니문 분위기(TMI JeeEun)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유이 야윈 얼굴에 父 최수종 깜짝 “살 얼마나 뺀거야?”(세컨하우스2)[결정적장면]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카디 비, 이번엔 공연 중 탐폰 노출 “속옷 안 입어” [할리우드비하인드]
- 신아영 “조금만 움직여도 유산, 약하게 태어나 병원行…돌잔치도 못해”(몸신2)[결정적장면]
- 박명수, 매니저 연봉 1억에 운전까지 대신해줘…이런 대표 만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