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나처럼 마르면 안 돼” 뼈말라 몸매, 자신도 원한 거 아니야 ‘소신발언’

이슬기 2023. 8. 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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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마른 몸은 일 때문이라고 말하며 팬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한소희는 잠옷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근황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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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마른 몸은 일 때문이라고 말하며 팬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한소희는 8월 4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한소희는 잠옷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근황과 함께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 팬이 "언니처럼 마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한소희는 "저 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소희는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한소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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