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잼버리 현장에 '의료진·구급차'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전문 의료진과 간이 화장실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6일 잼버리 행사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행사 참가자의 다수가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의료지원단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관련 전문인력을 포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도착 즉시 진료활동 시작할 계획
간이화장실·살수차·발전기도 지원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삼성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전문 의료진과 간이 화장실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6일 잼버리 행사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행사 참가자의 다수가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의료지원단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관련 전문인력을 포함했다.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와 구급차도 함께 지원한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삼성물산은 행사장에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 세트, 살수차 7대, 발전기 5대를 보내기로 했다.
앞서 삼성은 4일 대한적십자를 통해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각 10만개씩 총 20만개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