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메가로돈2’ 최악의 혹평 “로튼토마토 28%, 재앙이다”[해외이슈]

2023. 8.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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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메가로돈2가 평단의 혹평을 받았다.

5일 세계적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는 28%에 불과하다. 처음엔 0%로 시작했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었다.

CNN은 “모든 종류의 불필요한 사이드 플롯으로 이야기의 단순한 강점을 망친다”고 고개를 저었다.

플리커링 미쓰(Flickering Myth)는 “이것은 재앙”이라고 깍아내렸다.

로저에버트닷컴 역시 “형편없이 만들어진 거대한 상어영화”라고 지적했다.

‘메가로돈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2018년 개봉한 1편은 5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8월 15일 개봉.

[사진 = 워너브러더스, 로튼토마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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