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현규-현준-혁규 '셀틱 트리오' 개막전서 능력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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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코리안 트리오'가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합니다.
올여름 대한민국의 양현준과 권혁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셀틱.
셀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랜던 로저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코리안 트리오를 구축하며 로저스 감독과 함께 시즌에 돌입하는 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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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김한림 기자] 셀틱의 ‘코리안 트리오’가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합니다.
올여름 대한민국의 양현준과 권혁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셀틱. 공교롭게도 기존에 있던 오현규를 포함해 무려 3명의 코리안 리거를 보유하게 됐는데요.
먼저 작년 겨울에 입단한 오현규는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습니다. 모든 대회 2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은 오현규.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관건은 역시 주전 경쟁인데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골을 넣은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와 최전방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입생인 양현준과 권혁규 역시 선발 자리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셀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랜던 로저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 등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감독인데요. 또한 2016년부터 3년간 셀틱의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코리안 트리오를 구축하며 로저스 감독과 함께 시즌에 돌입하는 셀틱. 과연 코리안 트리오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셀틱과 로스 카운티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라운드는 5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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