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높이와 속공 보여준 플러스, 맨투맨 꺾고 대회 첫 승
손동환 2023. 8.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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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가 대회 첫 승을 달성했다.
플러스는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맨투맨을 34-18로 꺾었다.
플러스는 2쿼터 종료 3분 전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침착함을 보여준 플러스는 대회 첫 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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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가 대회 첫 승을 달성했다.
플러스는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맨투맨을 34-18로 꺾었다. 1승 1패로 대회 첫 날 일정을 종료했다.
플러스가 초반부터 맨투맨을 맹렬히 몰아붙였다. 문혁신과 이범준을 중심으로 수비망을 촘촘하게 형성했고,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빠르게 득점했다.
목포 팀K전과 달리, 선수들의 긴장도 풀린 듯했다. 첫 경기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뛰었다. 마무리 역시 침착했다.
플러스의 2-3 지역방어도 빛을 발했다. 앞선부터 활발히 움직였고, 뒷선 자원의 높이가 맨투맨의 득점을 최소화했다. 에이스인 문혁신도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뽐냈다. 공수 조화를 이룬 플러스는 8-4로 1쿼터를 마쳤다.
플러스는 2쿼터 종료 3분 전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빅맨인 이범준도 벤치로 불렀다. 연전으로 인한 선수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려고 했다.
문혁신이 센터를 잘 해냈고, 나머지 4명이 속공으로 점수를 따냈다. 플러스는 2쿼터 종료 1분 50초 전 12-5로 앞섰다.
안일한 수비 때문에, 점수를 너무 쉽게 주기도 했다. 하지만 문혁신이 점퍼로 맨투맨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플러스는 16-9로 전반전을 마쳤다.
7점 차로 앞선 플러스는 문혁신 없이 3쿼터를 맞았다. 다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했다. 그러나 플러스는 패스와 스틸, 속공으로 문혁신의 공백을 없앴다.
이범준이 높이의 위력을 보여줬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맨투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범준이 득점한 후, 플러스는 빠른 속도로 추가 득점. 28-11로 3쿼터를 마쳤다.
플러스는 남은 시간을 보내면 됐다. 점수 차가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러스는 무리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공수에 임했다. 침착함을 보여준 플러스는 대회 첫 승을 달성했다.
사진 = 신승규 기자
플러스는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맨투맨을 34-18로 꺾었다. 1승 1패로 대회 첫 날 일정을 종료했다.
플러스가 초반부터 맨투맨을 맹렬히 몰아붙였다. 문혁신과 이범준을 중심으로 수비망을 촘촘하게 형성했고,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빠르게 득점했다.
목포 팀K전과 달리, 선수들의 긴장도 풀린 듯했다. 첫 경기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뛰었다. 마무리 역시 침착했다.
플러스의 2-3 지역방어도 빛을 발했다. 앞선부터 활발히 움직였고, 뒷선 자원의 높이가 맨투맨의 득점을 최소화했다. 에이스인 문혁신도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뽐냈다. 공수 조화를 이룬 플러스는 8-4로 1쿼터를 마쳤다.
플러스는 2쿼터 종료 3분 전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빅맨인 이범준도 벤치로 불렀다. 연전으로 인한 선수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려고 했다.
문혁신이 센터를 잘 해냈고, 나머지 4명이 속공으로 점수를 따냈다. 플러스는 2쿼터 종료 1분 50초 전 12-5로 앞섰다.
안일한 수비 때문에, 점수를 너무 쉽게 주기도 했다. 하지만 문혁신이 점퍼로 맨투맨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플러스는 16-9로 전반전을 마쳤다.
7점 차로 앞선 플러스는 문혁신 없이 3쿼터를 맞았다. 다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했다. 그러나 플러스는 패스와 스틸, 속공으로 문혁신의 공백을 없앴다.
이범준이 높이의 위력을 보여줬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맨투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범준이 득점한 후, 플러스는 빠른 속도로 추가 득점. 28-11로 3쿼터를 마쳤다.
플러스는 남은 시간을 보내면 됐다. 점수 차가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러스는 무리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공수에 임했다. 침착함을 보여준 플러스는 대회 첫 승을 달성했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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