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치 모니터 제조기업 레인지엑스, 아세안 지역 판매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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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치 모니터 제조기업 레인지엑스가 아세안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 사업을 확장한다.
김형환 레인지엑스 마케팅 담당은 "이번 아세안 지역 사업 확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론치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를 최우선에 둔 기능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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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는 최근 국민 평균 소득 상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배출 등의 흐름에 맞물려 골프 시장의 규모 성장이 도드라지고 있는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이에 레인지엑스는 싱가포르 유통기업 ‘SINGAPEX INTERNATIONAL’(이하 SI)과 아세안 5개(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국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레인지엑스와 SI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 동안 약 4백 대 이상의 시스템 수출 목표를 협의했으며 이는 레인지엑스의 최대 1000만 달러(약 128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형환 레인지엑스 마케팅 담당은 “이번 아세안 지역 사업 확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론치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를 최우선에 둔 기능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공식 판매를 시작한 레인지엑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등 해외 쇼룸을 통해 해외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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