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나..예측불가 탁구 대결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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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송지효를 상대로 탁구 실력을 뽐낸다.
5일 SBS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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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2'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과 YB팀으로 팀을 나눴는데, OB팀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자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꼽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은 긴장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로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고 전해져 이들의 승부가 어떻게 갈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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