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 EPL 득점왕 퍼포먼스 찾았으면 좋겠어” 샤흐타르 상대 선발로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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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득점왕의 퍼포먼스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으며 이번 시즌 EPL 득점왕의 퍼포먼스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고 활약을 기대했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어졌고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탈장이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판 점차 경기력과 득점력을 회복했고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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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득점왕의 퍼포먼스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도네츠크 샤흐타르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발을 알린다.
토트넘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친선경기를 통해 담금질과 함께 전술 강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라이언 시티에 이어 샤흐타르와 대결을 펼친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해리 케인,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이브 비수마, 올리버 스킵, 데니스 우도지,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으며 이번 시즌 EPL 득점왕의 퍼포먼스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고 활약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떠나 2015년 토트넘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손흥민의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어졌고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의 지난 시즌은 부상 여파 등으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아쉬운 평가도 많았다.
특히, 지난 시즌 종료 후 탈장 수술을 받았다. 통증을 안고 경기 일정을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신체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내가 아는 손흥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모두가 알고 있는 SONNY임을 증명하겠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탈장이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판 점차 경기력과 득점력을 회복했고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찾았다. 어느덧 두 자릿수 득점을 끌어냈고 2016/17 이후 7시즌 연속이라는 대업을 세우기도 했다. 2022년 5골 3도움에 그쳤지만, 2023년에는 9골 4도움으로 분위기 전환을 끌어냈다.
손흥민은 EPL 역사상 19번째로 100호골과 50도움을 달성하면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시즌 휴고 요리스가 떠나고 해리 케인의 거취가 불투명하면서 토트넘의 주장으로 거론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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