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X안은진, 1회 엔딩 직후 포착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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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가슴 뛰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는 전쟁도 막지 못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1회 엔딩은 이 같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과 매력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라며 "오늘(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며 더 가슴 뛰는 순간들이 많아질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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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가슴 뛰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4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과 2023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안은진(유길채 역)의 애틋한 멜로 사극으로 기대를 모았다. 카리스마 있는 남궁민, 사랑스러운 안은진의 만남에 설렘도 폭발했다.
이 가운데 5일 ‘연인’ 제작진이 2회 본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 1회 엔딩 직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부채를 탁 펼친 채 여유만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이장현의 여유를 무너뜨린 것인 언덕 위에서 맑은 미소로 그네를 타는 여인 유길채이다. 이장현은 호감 반, 호기심 반의 감정을 품은 채 언덕으로 향했다. 그리고 끊어진 그네 줄 때문에 그네에서 떨어진 유길채를 운명처럼 받아 들었다. ‘꽃소리가 난다’는 극중 대사처럼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이 시작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유길채를 번쩍 안아 든 채, 다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유길채의 당황한 표정과 눈빛을 통해, 이장현으로 인해 심장 박동이 요동치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갑작스러운 접촉, 맞닿은 시선이 1회 엔딩 순간 못지않은 설렘을 선사하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는 전쟁도 막지 못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1회 엔딩은 이 같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과 매력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라며 “오늘(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며 더 가슴 뛰는 순간들이 많아질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 2회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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