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기센터 침수 양수기 650대 수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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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용 양수기 650대 수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매일 수리인력 10여명을 투입해 작업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과 증평, 진천, 음성, 단양, 충주, 제천 6개 시·군 농기센터에서도 수리인력 9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 농기센터는 8일 오송농협 경제사업장과 오송읍 호계리에서, 9일 오송농협선별장과 강내농협에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순회수리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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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용 양수기 650대 수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67개 농가 비닐하우스 2620동이 침수되면서 양수기 수리 요청이 급증했다.
농기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매일 수리인력 10여명을 투입해 작업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과 증평, 진천, 음성, 단양, 충주, 제천 6개 시·군 농기센터에서도 수리인력 9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경기농협·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 협의회 회원 20여명도 순회수리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시 농기센터는 8일 오송농협 경제사업장과 오송읍 호계리에서, 9일 오송농협선별장과 강내농협에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순회수리 활동을 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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