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민심에 경찰력 총동원

박정호 기자 2023. 8.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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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와 연결된 서현역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6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흉기 2자루를 들든 최모 씨가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휘둘러 5명이 차량에 의해, 9명이 흉기에 의해 각각 부상을 당했다.

또한 14명의 부상자 가운데 60대 여성과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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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박정호 기자 =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와 연결된 서현역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6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흉기 2자루를 들든 최모 씨가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휘둘러 5명이 차량에 의해, 9명이 흉기에 의해 각각 부상을 당했다. 또한 14명의 부상자 가운데 60대 여성과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8.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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