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송지효 잡는다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송지효 잡기에 나선다.
6일(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송지효 잡기에 나선다.
6일(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 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Ⅱ’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음 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 YB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는데 OB팀은 “우리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지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펼쳐졌는데 이에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뽑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의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에 하하와 양세찬의 특별 훈련이 진행됐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을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를 소환한 신개념 탁구로 승부수를 띄웠고, 옆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떼지 못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네버엔딩 랠리’를 이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총 5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한다. 반칙과 사과가 쏟아지는 탁구 전면승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런닝맨’의 OB와 YB 중에서 밭일과 아침밥 당번에 당첨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