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때문에 '맛있는 녀석들' 못 봐"… 이수지, 시청자 악플에 웃음

양진원 기자 2023. 8. 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수지가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악플을 재치있게 넘겼다.

앞서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송리단길 맛집과 가평 풀하우스 특집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수지가 악플도 웃음으로 승화했다.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인 이수지가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악플을 재치있게 넘겼다.

지난 4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보신갑' 특집으로 폭염 속 체력을 보강해 줄 삼계탕과 오리 주물럭 먹방이 담겼다.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이수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요청하며 시청자에게 받은 SNS DM(사회관계망서비스 쪽지)을 공개했다.
이수지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데프콘은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DM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메시지에는 "수년 동안 '맛있는 녀석들'을 보며 '혼밥'을 하는 1인 가구이다, 이수지의 노출로 인해 비위가 상하고 역하여 밥을 먹을 때 차마 시청하지 못한다, 어떤 옷을 입던 개인의 자유이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수지씨가 합류해서 방송은 재미있어졌다. 노출만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내용도 있었다.

앞서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송리단길 맛집과 가평 풀하우스 특집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수지는 노출에 대한 악플을 수용하는 대인배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마냥 싫은 것이 아니라 재미있다며 객관성을 두고 말씀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