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관객 300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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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밀수는 지난 4일 21만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7월26일 개봉 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밀수보다 한 주 늦게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은 이날 9만9554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같은 날 4만834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2만44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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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밀수는 지난 4일 21만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7월26일 개봉 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80만8295명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밀수는 이번 주말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밀수보다 한 주 늦게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은 이날 9만9554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5만9339명이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7만91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장기 흥행 중인 엘리멘탈 누적관객수는 609만2989명이다.
올 여름 한국 영화 '빅4' 중 하나로 꼽히는 김용화 감독의 우주 SF 영화 '더 문'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같은 날 4만834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2만4463명이다.
역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3만3686명으로 5위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누적관객수는 374만6674명이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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