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연정,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과 연정이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오는 8월 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뮤지컬 개막을 이틀을 앞둔 연정은 드레스 리허설 전 본인이 사용하는 대기실 곳곳을 소개했고, 대기실 모니터를 통해 리허설에 한창인 수빈의 모습을 담아내는 등 연정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와 함께 연정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연정은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버들'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투리 연기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버들' 역에 대해 연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K-장녀' 이미지이다. 생활력 있고 자기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 연정은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것 중 제일 분량이 많은 것 같다. 분량이 많아서 우정(공식 팬클럽명)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수빈 언니랑 저랑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안 보러 오신 우정 분들은 얼른 와서 저랑 수빈 언니를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송화' 역으로 활약 중인 수빈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도 공개됐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수빈은 남다른 집중력과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송화' 역에 대해 수빈은 "속이 단단한 아이다.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같은 친구이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 수빈은 긴장된 모습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공연이 무사히 끝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오는 8월 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가현, 46세 믿기지 않는 탄탄 비키니 자태 [DA★]
- BJ 김시원, 별풍선 월수입 7억원…과거 이력 눈길
- 녹색지대 곽창선 근황, 2400평 으리으리한 규모에 펜션 사업 ‘대박’ (살아있네)
- ‘금쪽이母’ 이지현, 18년만에 큰결심…안티 영향 받은 가수 컴백
- 최전설, 父와 함께 바디 프로필…‘63세 맞아?’ (황금연못)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